양남 주상절리 옆에 있는 읍천항입니다. 읍천항에서 주상절리 전망대까지는 산책로도 잘되어있습니다. 읍천블루탱호 입니다.이번에 도시어부도 찍었다고 하네요.아직은 방송전입니다. 전날 비도 내리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안될줄 알았던첫 낚시배 경험을 하게되어서설레였습니다. 출발 사진입니다.오른쪽에는 주상절리 전망대가 보이네요.방파제 안쪽이라 바다가 잔잔했습니다. 허나 방파제 밖은...장난아니네요 ㅎㅎ 용치놀래기 하나 잡고바늘 뺀다고 좀 숙였더니...배멀미가 훅욱 왔습니다.이후론 쭈욱 선실에 누워있었습니다.흑흑 멀미약을 1회 2정 먹으라고 했는데...한알만 먹었더니...첫 낚시배 경험은... 망했습니다.